저축은행 햇살론 인터넷신청 vs 상호금융 햇살론 지점방문 금리비교
정부 정책으로 서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햇살론으로 저신용자, 저소득자분들도 은행 못지않은 저금리로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햇살론 취급기관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있는데 신청방법과 금리가 차이를 보이고 있는 바 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농협 저축은행, 페퍼 저축은행,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과 같은 메이저 저축은행과 각 지역에 위치한 00 저축은행이라 쓰여 있는 곳에서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으며 햇살론 승인 평균 금리로 9.22% ~ 9.42%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가까운 지점 방문하시는 방법과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데 평균 9%대의 금리를 보이고 있는 것은 해당 저축은행 상담사가 진행하며 수수료를 지급받기 때문입니다.
상호금융의 경우 단위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으로 인터넷 신청과 지점 방문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는데 햇살론 금리가 4.2% ~ 7%대의 금리로 승인 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취급하는 햇살론이라 하더라도 취급기관마다 상당한 금리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인터넷 신청보다는 지점 방문을 통해 햇살론 받으시는 게 분명 유리하며 저축은행보단 상호금융을 추천드립니다.
햇살론 대상자의 경우 소득이 적더라도 소득증빙이 가능한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무직자나 주부님의 경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직자나 주부님들의 경우 2 금융권 캐피털에서 신용상품을 취급 중이니 한번 알아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무직자 주부대출 상담 신청]
잠시 주제에서 벗어났네요. 햇살론 대상자 기본 조건을 살펴보자면 현 직장 3개월 이상 지속 근무 중이면서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연소득 3천5백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이때 6 ~ 9등급에 속한다면 연소득 4천5백만 원 이하인 근로자분들께서도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 가능하고, 원금균등분할 방식이며 실행 시 보증금액의 1% 이내의 보증료가 발생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햇살론 진행 시 필요서류로 각 금융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보일 수 있는데 기본 서류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재직서류, 소득서류가 필요합니다.
재직서류의 경우 직장 4대 보험 가입자는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를 제출하시면 되고 미가입자의 경우 취급점 홈페이지나 지점에 양식이 비치되어 있으니 회사 직인을 찍어 제출하시면 됩니다.
소득서류의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나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소득금액 증명원 또는 3개월 급여통장 중 택 1 하여 증빙하시면 됩니다.
생계자금 및 대환자금으로 최대 3천5백만 원까지 가능하며 생계자금의 경우 최근 연체기록만 없다면 무난하게 최대 1,500만 원까지 승인받아보실 수 있으나, 대환자금의 경우 부채가 과다하면 거절될 확률이 크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햇살론을 이용 중이라면 추가 대출은 안되시니 잔액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면 완납 후 재신청해서 받으셔야 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마지막으로 최근 단기연체 3번이상 또는 한 달 이상 한번 연체기록이 있다거나 개인회생, 신용회복, 면책 중인 신용관리대상자분들은 햇살론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햇살론 취급지점 금리비교 및 기본사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바쁘시더라도 잠깐 시간 내시어 상호금융 지점 방문하셔서 상담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보다 최소 2% 이상 싸게 받아보실 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극성인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